부산평생교육원 드론 무료교육 코로나19 여파로 개강연기‘추가모집’
방역체계 구축완료
[ 보도자료 ]
부산시, 청·장년 실업 해소를 위해 시행된 부산평생교육원 국비지원 드론 교육과정 수강생을 모집한다. 부산평생교육원은 최근 코로나19 여파로
3월 4일(수) 개강을 3월 26일(목)로 연기하고 코로나 방역체계 구축했다. 좀 더 효율적인 운영을 위해 3월 31일까지 추가모집에 나선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부산평생교육원(원장 남문원)을 '2020년 청장년 실업자 무료교육 훈련기관'으로 지정하여 부산평생교육원에서는
'IOT 융합(드론)산업 전문인력 양성과정'을 실시한다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해 실습실과 비행장, 강의실에 등 교육생들이 오가는 건물 전역을 대상으로 방역 작업을 벌였다.
또, 손 세정제를 비치하는 등의 위생 조치를 취했다.
교육내용은 △드론 프로그램 (아두이노) △드론 모델링 (CAD 3D) △드론 설계 (CAD 2D) △드론 제작 (3D 프린팅) △드론 조정 △드론 촬영이다.
4차산업 혁명에 특화된 실무형 강의이며, 교육 이수 후 취업연계 제공하여 청·장년 취업의 문을 열었다.
오는 3월 26일부터 주5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다. 실무 중심의 교육과정으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갖추어야 할 역량을
함양할 수 있는 커리큘럼으로 진행되며, 해외 시리즈 드론 등의 80여 가지 다양한 장비들을 직접 운용할 수 있다.
교육 수강을 앞둔 학생들과 학부모님들의 불안을 최소화하고 본 교육원의 청결한 환경을 위해 “개강 이후에도 지속해서 소독 및 방역 작업을
시행할 계획”이라 말했다.
교육과정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부산평생교육원 (네이버 폼 설문참여) http://naver.me/Fhp7Zy0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