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몽골 헨티도 아이막 도의원 29명' 부산평생교육원 방문 연수

몽골 헨티도 아이막(도)의 도의회 의원 29명 일행은 연수 및 한국과의 교류를 위하여
2019. 10. 27.부터 2019. 11. 1. (4박 5일) 일정으로 부산과 울산을 방문했다.

한국·몽골 연수 및 교류를 위한 부산 방문 첫날 27일은 더불어민주당 지역위원회와 간담회를 가졌고 둘째 날 28일 몽골 헨티도 아이막(도)의 도의회 의원 29명 일행은 부산 중구 남포동에 위치한 부산평생교육원(원장 남문원)에서 3D 프린팅 및 드론 교육 연수를 받았다.

부산평생교육원은 부산시 5대 전략산업 중 IoT 융합(드론) 분야의 전문인력 양성을 위해 교육원 자체 부산 최초 실내 연습장을 보유하고 있으며, 산업혁명의 핵심인 lot 융합(사물인터넷)을 기반으로 하여, 주요 교육 내용으로는 △CAD(설계기반) △3D 모델링(드론) △드론 조립 및 세팅 △전문자격증 드론 조종 △드론 코딩 과정 △드론 촬영 등의 전문적인 인력 양성 교육기관이다.

28일 부산평생교육원에서 진행된 3D 프린팅 및 드론 교육에서는 산업 드론의 이론으로 시작해서 드론 조작, 조립부품 및 드론 전시, 드론 체험, 3D프린터 교육, 3D 펜 체험, 드론 영상 촬영 등 IOT 분야의 최신 기술을 바탕으로 교육을 받고 직접 체험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IOT 산업 교육에 대한 만족도를 높였다.

부산평생교육원 원장 남문원은 "헨티도 아이막 의원들을 맞이하는 기술 융합을 통한 4차 산업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마련했다"며 어느 하루보다 더욱 알찬 연수가 돼 몽골의 산업발전에 기여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또, 헨티도 아이막의 한 의원은 "우수한 기술을 바탕으로 당국의 산업 발전 및 교류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산평생교육원 3D프린팅 및 드론 교육의 풍성한 프로그램에 감사를 표했다.